
라면만 끓이기에는 조금 아쉽고 따뜻한 국물에 순두부도 같이 먹고 싶어서 순두부라면을 만들어봤습니다.
처음에는 평소 라면을 끓일 때처럼 물을 잡고 순두부만 추가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먹어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국물이 싱거웠습니다.
순두부라면 재료
- 라면 1봉
- 순두부
- 물
- 라면수프
- 대파 약간
재료는 복잡하지 않았습니다. 평소 끓이던 라면에 순두부를 더하는 정도로 준비했습니다.
처음에는 평소 라면처럼 물을 잡았습니다
처음 만들 때는 평소 라면 한 봉을 끓일 때 사용하던 정도로 물을 넣었습니다.
물이 끓으면 수프를 풀고 순두부를 넣어 함께 끓였습니다.
순두부까지 들어가니 한 냄비가 제법 푸짐해졌는데, 완성된 국물을 먹어보니 평소 라면보다 간이 약하게 느껴졌습니다.
순두부를 넣으니 국물이 생각보다 싱거웠습니다
처음에는 수프를 더 넣어야 하나 생각했지만 다시 만들어볼 때는 물의 양부터 바꿔보기로 했습니다.
순두부 자체에도 수분이 있기 때문에 평소 라면과 똑같은 양의 물을 사용하지 않고 처음부터 물을 조금 적게 잡았습니다.
다른 양념을 추가하기보다 물의 양을 먼저 조절해 본 것입니다.
다시 끓일 때는 물을 줄였습니다
두 번째로 만들 때는 처음보다 물을 적게 넣고 끓였습니다.
물이 끓으면 라면수프를 풀고 순두부를 넣은 뒤 면을 넣어 익혔습니다.
마지막에는 대파를 넣어 마무리했습니다.
직접 두 번 끓여보니 제 입에는 처음처럼 평소 라면 물 양을 그대로 사용했을 때보다 물을 줄여 끓인 쪽이 국물 간이 더 잘 맞았습니다.
순두부라면에서 가장 먼저 바꾼 건 물의 양이었습니다
순두부라면을 처음 만들었을 때는 순두부를 얼마나 넣을지만 생각했지 물의 양까지 달라져야 한다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직접 끓여보니 순두부를 추가하면서 평소 라면과 똑같이 물을 잡았을 때는 제가 원했던 국물 맛보다 싱겁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다음부터는 수프나 다른 양념을 먼저 추가하기보다 물을 조금 줄여서 시작합니다.
재료 몇 가지를 더 넣어 복잡하게 만드는 것보다, 순두부를 넣을 때는 평소 라면보다 물을 적게 잡는 것이 제가 직접 만들어보고 가장 먼저 바꾼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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