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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요리5

새송이버섯볶음|펜션 바비큐에서 깜빡한 버섯 한 봉지로 만든 반찬 막바지 휴가철, 시골에 있는 조그마한 펜션으로 놀러 갔습니다.바로 옆에 계곡이 있어 물 흐르는 소리도 들리고 풍경도 좋아 저녁에는 밖에서 삼겹살 바비큐를 해 먹었습니다.고기와 같이 구워 먹으려고 새송이버섯 한 묶음도 사갔습니다. 그런데 막상 불판에 삼겹살을 올리고 먹기 시작하니 고기에만 정신이 팔렸습니다.다 먹고 정리할 때가 돼서야 포장도 뜯지 않은 새송이버섯이 눈에 들어왔습니다.버리기는 아깝고 그대로 두고 올 수도 없어 결국 집으로 가져왔습니다.“그래, 이걸로 반찬이나 하나 만들자.”그렇게 펜션에서 굽지 못했던 새송이버섯 한 봉지가 다음 날 우리 집 반찬이 됐습니다.🍄 새송이버섯 4개, 먼저 찜기에 쪘습니다준비한 재료는 다음과 같습니다.새송이버섯 4개 정도(한 묶음)양파 1/4개당근 1/3개마늘 적당.. 2026. 8. 25.
오징어볶음 레시피|오징어 2마리로 물기 없이 찰지게 볶았습니다 우체국에 볼일이 있어 나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동네 작은 재래시장에 들렀습니다.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생선과 채소를 구경하다 보면 생각지도 않았던 저녁 메뉴가 정해질 때가 있습니다.이날 눈에 들어온 건 오징어였습니다. 2마리에 8,000원. 가격도 괜찮아 보여 바로 사 왔습니다. 평소처럼 국물이 자작한 오징어볶음보다는 이번에는 양념이 오징어와 채소에 착 달라붙는 물기 적은 스타일로 만들어봤습니다.🦑 오징어는 먼저 2분간 쪄냈습니다사 온 오징어는 다리 사이에 있는 눈을 제거하고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었습니다.손질한 오징어를 바로 팬에 넣지 않고 냄비에서 약 2분간 먼저 쪄냈습니다. 완전히 익히기보다는 살짝 익혀두는 정도로 생각하면 됩니다. 너무 오래 찌면 마지막에 볶았을 때 질겨질 수 있어 짧게 마무리했.. 2026. 8. 23.
비 오는 날 라면 말고 10분 얼큰계란국수|고추장·된장 볶아 끓이기 하루 종일 비가 내려서인지 몸도 마음도 축 처지는 날이었습니다. 퇴근하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도 몸이 무겁고, 저녁을 거창하게 만들어 먹을 기분은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이런 날에는 뜨끈하면서도 얼큰한 국물이 생각납니다.라면을 끓이면 가장 간단하지만 이날은 “라면 말고 얼큰한 거 없을까?” 싶었습니다. 그래서 집에 있던 소면과 계란에 고추장, 된장을 이용해 초간단 얼큰 계란국수를 만들어봤습니다.직접 끓여보니 재료를 많이 넣는 것보다 양념을 만드는 순서가 중요했습니다.얼큰 계란국수 1인분 재료꼭 필요한 재료소면 한 줌계란 1개물 650ml고추장 1/2스푼된장 1/2스푼고춧가루 1스푼다진 마늘 1스푼다시다 1/2스푼참치액 1스푼식용유 약간있으면 좋은 재료대파 약간후추 약간멸치나 다시마로 육수를 따로 내.. 2026. 8. 19.
10분 계란새우덮밥 레시피|새우는 노릇하게, 계란은 촉촉하게 오랜만에 동서가 놀러 와서 “뭐 먹을까?” 하며 냉장고를 뒤져봤습니다. 그러다 냉동실 구석에 숨어 있던 냉동새우를 발견했습니다. 마침 계란도 있겠다, 복잡하게 만들지 말고 간단하게 한 그릇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다.그렇게 만든 메뉴가 계란새우덮밥입니다. 직접 만들어보니 재료보다 새우와 계란을 익히는 방법이 중요했습니다. 새우는 노릇하게 굽고, 계란은 반대로 촉촉하게 익히는 방식입니다.냉장고에서 꺼낸 재료|1인분꼭 필요한 재료**밥 1 공기새우 5~6마리계란 2개식용유 약간버터 1조각다진 마늘 1스푼굴소스 1스푼알룰로스 1스푼마무리 재료대파 약간후추 약간밥 한 공기에 계란 2개를 사용했습니다. 버터는 많이 넣기보다 한 조각만 넣어 마늘과 함께 향을 더했습니다.순서는 간단합니다제가 만든 순서는 새우 → 버터·마.. 2026. 8. 18.
잔치국수|멸치육수 없이 간단하게 국물 맛을 맞춰봤습니다 잔치국수는 육수를 따로 내야 할 것 같아 집에서는 자주 만들지 않았습니다. 이번에는 멸치육수를 따로 준비하지 않고 집에 있는 국간장과 다시다를 이용해 간단하게 한 그릇 만들어봤습니다.처음에는 국간장만으로 국물 맛을 맞춰봤는데 생각했던 잔치국수 국물보다 조금 밍밍하게 느껴졌습니다. 국간장을 계속 추가하기보다는 다시다를 소량 넣어 부족한 맛을 보완하는 방법으로 만들었습니다.잔치국수 1인분 재료소면 1인분물 500ml국간장 1큰술다시다 1/2 티스푼대파 약간김가루 약간 집에서 간단하게 먹으려고 만든 잔치국수라 멸치나 다시마로 육수를 따로 내지는 않았습니다.제가 사용한 기본 비율은 물 500ml에 국간장 1큰술, 다시다 1/2 티스푼입니다. 사용하는 국간장의 염도나 입맛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마지막 간.. 2026. 8.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