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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요리4

비 오는 날 라면 말고 10분 얼큰계란국수|고추장·된장 볶아 끓이기 하루 종일 비가 내려서인지 몸도 마음도 축 처지는 날이었습니다. 퇴근하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도 몸이 무겁고, 저녁을 거창하게 만들어 먹을 기분은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이런 날에는 뜨끈하면서도 얼큰한 국물이 생각납니다.라면을 끓이면 가장 간단하지만 이날은 “라면 말고 얼큰한 거 없을까?” 싶었습니다. 그래서 집에 있던 소면과 계란에 고추장, 된장을 이용해 초간단 얼큰 계란국수를 만들어봤습니다.직접 끓여보니 재료를 많이 넣는 것보다 양념을 만드는 순서가 중요했습니다.얼큰 계란국수 1인분 재료꼭 필요한 재료소면 한 줌계란 1개물 650ml고추장 1/2스푼된장 1/2스푼고춧가루 1스푼다진 마늘 1스푼다시다 1/2스푼참치액 1스푼식용유 약간있으면 좋은 재료대파 약간후추 약간멸치나 다시마로 육수를 따로 내.. 2026. 8. 19.
10분 계란새우덮밥 레시피|새우는 노릇하게, 계란은 촉촉하게 오랜만에 동서가 놀러 와서 “뭐 먹을까?” 하며 냉장고를 뒤져봤습니다. 그러다 냉동실 구석에 숨어 있던 냉동새우를 발견했습니다. 마침 계란도 있겠다, 복잡하게 만들지 말고 간단하게 한 그릇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다.그렇게 만든 메뉴가 계란새우덮밥입니다. 직접 만들어보니 재료보다 새우와 계란을 익히는 방법이 중요했습니다. 새우는 노릇하게 굽고, 계란은 반대로 촉촉하게 익히는 방식입니다.냉장고에서 꺼낸 재료|1인분꼭 필요한 재료**밥 1 공기새우 5~6마리계란 2개식용유 약간버터 1조각다진 마늘 1스푼굴소스 1스푼알룰로스 1스푼마무리 재료대파 약간후추 약간밥 한 공기에 계란 2개를 사용했습니다. 버터는 많이 넣기보다 한 조각만 넣어 마늘과 함께 향을 더했습니다.순서는 간단합니다제가 만든 순서는 새우 → 버터·마.. 2026. 8. 18.
중국에서 먹었던 토마토 달걀볶음밥|퇴근 후 10분 레시피 몇 년 전 중국 광저우에 볼일이 있어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길을 걷다가 작은 포장마차 같은 곳에서 우연히 토마토 달걀볶음밥을 먹었는데요. 큰 기대 없이 주문했는데 토마토의 새콤한 맛과 부드러운 달걀, 짭조름하게 간이 밴 밥의 조합이 생각보다 정말 맛있었습니다.몇 년이 지나도 가끔 그 맛이 생각나 이번에는 집에서 직접 만들어봤습니다. 물론 그때 먹었던 맛을 그대로 재현한 것은 아닙니다. 기억나는 맛을 떠올리며 간장과 굴소스로 간을 맞췄는데, 몇 번 만들어보니 토마토를 볶는 시간과 달걀의 익힘 정도가 생각보다 중요했습니다.토마토 달걀볶음밥 재료1인분 기준밥 1 공기토마토 1개달걀 2개진간장 1/2큰술굴소스 1/2큰술식용유 1~2큰술대파, 후추, 참기름은 있다면 취향에 따라 추가하면 됩니다.토마토는 1인분에.. 2026. 8. 17.
참치김치찌개 레시피|할머니가 끓여주시던 맛, 사골육수로 만들어봤습니다 어릴 적 찌그러진 양동이에 할머니가 끓여주시던 김치찌개가 문득 생각났습니다. 그때 먹었던 국물 맛이 기억나 어머니께 여쭤보니, 예전에는 사골국물을 이용해서 끓이셨다고 하더라고요.처음에는 김치를 볶은 뒤 물을 넣어 끓였습니다. 그런데 끓이다 보니 국물이 생각보다 걸쭉해졌고, 맛도 제가 어릴 때 기억하던 김치찌개와는 조금 달랐습니다. 그러다 어머니께 사골국물을 사용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다음에는 물 대신 사골육수를 넣어보기로 했습니다.그래서 이번에는 물 대신 사골육수를 넣고, 마지막에 다시다로 부족한 간만 맞춰봤습니다.물로 끓이던 김치찌개에서 바꾼 한 가지기존에는 냄비에 김치를 먼저 볶은 뒤 물을 넣었습니다. 김치를 볶는 과정 자체는 그대로 두고 국물만 사골육수로 바꿨습니다.직접 해보니 제가 원했던 것은 양.. 2026. 8.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