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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요리

치즈후추파스타|비 오는 날 세일 코너에서 파스타면을 담아왔습니다

by 한끼대장 2026. 9. 1.

체다치즈와 우유로 소스를 만들고 후추를 뿌린 치즈후추파스타


비가 오던 날, 장을 보러 차로 20분 정도 걸리는 큰 마트까지 가기보다는 가까운 동네 마트에 들렀습니다. 세일 코너를 둘러보다 파스타면이 눈에 들어왔고, 생활비도 아낄 겸 한 봉지를 담아왔습니다.

집에 있던 체다치즈와 우유를 이용해 따뜻한 치즈후추파스타를 만들어봤습니다.

치즈후추파스타 1인분 재료

  • 파스타면 80g
  • 체다치즈 4장
  • 우유 200ml
  • 물 600ml
  • 소금 1/2작은술
  • 케첩 1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후추 적당량

따로 크림소스를 준비하지 않고 집에 있던 우유와 체다치즈를 사용했습니다.

파스타면 80g을 삶았습니다

냄비에 물 600ml를 넣고 끓인 뒤 파스타면 80g과 소금 1/2작은술을 넣었습니다.

면은 센 불에서 약 8분 정도 삶았습니다.

이날은 면을 삶은 다음 별도의 팬에서 소스를 새로 만드는 방식이 아니라, 면을 삶은 뒤 불을 줄여 나머지 재료를 이어서 넣었습니다.

우유와 체다치즈를 넣었습니다

면이 익으면 불을 줄이고 우유 200ml와 체다치즈 4장을 넣었습니다.

여기에 케첩 1큰술과 다진 마늘 1큰술도 함께 넣었습니다.

치즈가 녹으면서 우유와 섞이도록 저어주며 파스타면에 소스가 골고루 묻게 만들었습니다.

마지막에 후추를 넣어 마무리했습니다

치즈와 우유가 면에 잘 섞이면 마지막으로 후추를 뿌렸습니다.

이날 만든 파스타는 크림이나 별도의 파스타 소스를 사용하지 않고 우유 200ml와 체다치즈 4장으로 소스를 만든 것이 가장 큰 특징이었습니다.

집에 있던 재료를 활용했기 때문에 파스타면 외에는 따로 장을 볼 필요가 없었습니다.

남아 있던 바게트도 함께 먹었습니다

파스타를 먹다 보니 집에 남아 있던 바게트도 생각났습니다.

바게트를 남은 치즈소스에 찍어 함께 먹었습니다. 파스타를 위해 따로 준비한 것은 아니었지만 남아 있던 빵까지 같이 먹으니 한 끼로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비 오는 날 동네 마트에서 시작된 한 끼

처음부터 파스타를 만들 계획으로 마트에 간 것은 아니었습니다. 비도 오고 큰 마트까지 가기는 번거로워 가까운 동네 마트에 갔다가 세일 코너에서 파스타면을 발견한 것이 시작이었습니다.

생활비를 생각해 세일하는 파스타면을 하나 골랐고, 나머지는 집에 있던 우유와 체다치즈, 케첩, 마늘을 사용했습니다.

특별한 재료를 새로 사지 않고 집에 있는 것들로 만들어 먹었던 파스타라 이날 장을 보러 갔던 일과 함께 기억에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