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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참치마요 덮밥|재료 준비·레시피·이거 하나

by 한끼대장 2026. 8. 10.

퇴근하고 집에 오면 배는 고픈데 제대로 요리하기는 귀찮은 날이 있습니다. 이럴 때 간단하게 만들어 먹기 좋은 메뉴가 참치마요 덮밥입니다.참고로 저는 비오는날 그렇게 먹고싶더라고요

저는 참치 기름을 빼고 마요네즈와 간장으로 간을 해서 먹었는데, 그냥 참치만 올렸을 때보다 확실히 고소했습니다. 다만 먹다 보니 조금 느끼한 느낌이 있었습니다.탄산음료가 안좋은건 알지만 같이 먹는게 좋더라구요

그래서 대파를 그냥 올리지 않고 먼저 볶아 파기름을 만들어 넣었는데, 이 과정 하나를 추가하는 것이 꽤 잘 어울렸습니다.


1. 참치마요 덮밥 재료 준비

꼭 필요한 재료|1인분
● 밥 1 공기 약 200g
● 참치캔 1개 약 100g
● 마요네즈 1-1.5큰술

● 진간장 1/2큰술

● 대파 10-15cm 식용유 1큰술

있으면 좋은 재료
● 김가루
● 깨
● 청양고추
● 계란프라이

참치는 기름을 어느 정도 빼고 사용하는 편이 좋았습니다. 참치 기름에 마요네즈까지 더해지면 생각보다 느끼할 수 있습니다.

마요네즈도 처음부터 많이 넣지 말고 1 큰 술부터 넣어보고 부족하면 추가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2. 직접 만들어보니 중요했던 부분

참치와 마요네즈를 섞으면 고소한 맛은 확실히 좋아집니다. 문제는 한 그릇을 계속 먹다 보면 그 고소함이 느끼함으로 바뀔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지인분들중에는 느끼할것 같은데 참기름을 넣어서 드시는분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참치 기름을 빼고 마요네즈 양을 조절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저는 여기에 볶은 대파를 더했습니다.

생대파를 올리는 것보다 기름에 한번 볶았을 때 대파 향이전체에 퍼져 참치마요만 먹었을 때보다 맛이 덜 단조롭게 느껴졌습니다.


3. 10분 참치마요 덮밥 레시피

① 밥부터 데웁니다.

냉동밥이나 즉석밥을 전자레인지에 먼저 넣습니다. 밥이 돌아가는 동안 나머지 재료를 준비하면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② 참치마요를 만듭니다.

참치캔의 기름을 적당히 빼고 마요네즈 1~1.5큰술, 진간장 1/2큰술을 넣어 섞습니다.

③ 대파를 볶습니다.

대파를 송송 썰고 팬에 식용유 1큰술을 두른 뒤 중 약불에서 약 1~2분 볶습니다. 너무 오래 볶기보다 대파 향이 올라오고 살짝 노릇해질 정도면 충분합니다.

④ 한 그릇에 담습니다.

따뜻한 밥에 볶은 대파와 파기름을 올리고 그 위에 참치마요를 얹습니다. 김가루나 깨가 있다면 마지막에 뿌려줍니다.


4. 이거 하나면|대파 먼저 볶기

이번 참치마요 덮밥에서 하나만 기억한다면 대파를 먼저 볶는 것을 추천합니다.

참치마요만으로도 맛은 있지만 계속 먹으면 조금 느끼하고 단조롭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대파를 식용유에 1~2분 먼저 볶으면 파 향이 기름에 배고, 그 기름이 따뜻한 밥과 섞이면서 풍미가 더해집니다.

과정을 이것저것 추가하기보다 대파 한 번 볶는 과정만 추가하는 것이 간단하면서도 잘 어울렸습니다.


5. 직접 만들면서 겪은 아쉬운 점

처음 먹었을 때 가장 아쉬웠던 부분은 느끼함이었습니다.

참치 자체의 기름에 마요네즈까지 들어가면서 먹을수록 기름진 느낌이 강해졌습니다. 그래서 참치 기름을 먼저 빼고 마요네즈도 한 번에 많이 넣지 않는 방식으로 바꿨습니다.

또 참치마요만 넣으면 맛이 조금 단조로울 수 있어 대파를 볶아 함께 넣었습니다. 재료를 많이 추가하지 않아도 파 향이 들어가니 한 그릇을 먹기가 훨씬 좋았습니다.


6. 냉장고 재료로 바꿔 먹는 방법

조금 더 든든하게 먹고 싶다면 계란프라이를 추가해도 좋습니다. 대파를 볶았던 팬을 그대로 사용하면 설거지도 줄일 수 있습니다.

느끼함이 걱정된다면 청양고추를 조금 넣거나 김치와 함께 먹는 것도 괜찮습니다. 김가루가 있다면 마지막에 살짝 뿌려주는 정도만으로도 충분합니다.


7. 정말 10분 안에 만드는 팁

핵심은 하나씩 만들지 않는 것입니다.

밥 데우기 → 그동안 참치 기름 빼기 → 대파 썰기 → 대파 볶기 → 볶는 동안 참치마요 만들기 → 한 그릇에 담기

이 순서로 만들면 기다리는 시간이 거의 없어 약 10분이면 충분합니다.

마무리

참치마요 덮밥은 퇴근 후 요리하기 귀찮을 때 부담 없이 만들기 좋은 한 끼였습니다.

참치 기름을 빼고 마요네즈와 간장으로 간을 맞추면 기본은 충분합니다. 여기에 이번 레시피의 '이거 하나', 대파를 먼저 볶아 파기름을 만드는 과정​을 추가해 보세요.